브리츠의 홍보이사도 아니고요. 협찬은 더더욱 아닙니다. 내돈내산도 아니죠. 대체 뭐냐고요? 선물을 받았어요. 너무나 갖고 싶던, 오랫동안... 다이얼을 돌리면서 치지직 주파수를 맞추고, 안테나를 이리저리 돌려야 하는 라디오. 쿠팡에서, 네이버 쇼핑에서 자주 검색을 하면서 침만 꼴깍 삼켰던...
여러가지 고민 끝에 선택된 스피커는 브리츠 사운드바다. 모델명은 BZ-T3710SNT. 공유 오피스에 무슨 스피커냐고? 나는 다른 곳과 다르게 카페 같은... 그냥 라디오 수준. 중저음이 거의 없고, 그냥 모노 느낌의 라디오. TV 사운드바라서,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게 대사 전달에만 혼신의 힘을 기울인거...
그래서 아날로그식으로 하자 해서 브리츠를 검색해서 라디오만 되는 걸로 해서 샀습니다. 카세트는 소리가 좋은데 어느정도 소리를 포기했다는 거지요. 사진이 희미하네요. 비닐 겉 포장지를 뜯으니 저렇게 정품 마크가 붙여져 잇습니다. 어쩐지 뜯으면 꼭 사야 될 느낌으로 풀었습니다. 쿠팡에서...
쿠팡에서 배송 문자를 받고 피싱이라고 생각해서 URL 눌러보지도 않았었다. Y가 보낸 것임을 알고 난 뒤에도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뜯고 싶은 욕심에... 특히 인테리어깨나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격이었던 브리츠 라디오가 참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다. (BA-C1 모델) 생각보다 음질도 좋아서 갖고...
라디오 기능: 원래는 별 생각 없었는데 ,, 찾다보니 라디오 기능이 있는 스피커를 사고싶어져버림 . . . 이걸 갖춘 스피커가 바로바로 브리츠 BA-RBT1 가격은 정가69,300원 & 쿠팡가격 66,200원 (3/21기준) 나는 쿠팡 반품상품으로 50,310원에 샀다!! 표면의 나무는 (원목은 당근 아니고) 코팅..? 시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