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진짜 오랜만에 들어왔다 블로그 !! 3월에 쓰는 2월 이야기니까 2월을 다시 한 번 돌아보되, 보내주는 느낌으로 적어보려고. 2월이 개인적으로 내게 참 힘든 .. 뭔가 고요속의 폭풍같은 달이었달까? 사실 1월에 준비했던 시험을 제주도 다녀와서 다시 한 번 준비해보는 그런 달이었던지라 뭐...
그냥도 더운데 학사복 어떻게 입어? 단순하게 생각하고 미룬거지만 역시 겨울이 낫다 훌륭한 선택이었어 ㅎㅎ 분명 내 졸업식이지만 짐이 많다..ㅎㅎ 카메라, 삼각대 + 제주도에서 사온 기념품들 11시반인가 갔는데 20분 정도 줄 섰고 대여 완료~ 미리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하고 현금이랑 신분증...
이곳은 웨이팅맛집 인하랜드~ 학사복 대여는 대리수령은 불가능하고 현금 1만원권으로 된 보증금과 신분증을 맡기면 빌릴 수 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재밌게 해준 고마운 친구 타과에서 편입해 고생엄청하신 CL행님 같이 쿠팡도 뛰고 짧은 시간에 추억이 참 많네여 서울오면 농구...
~ 밥먹을 사람 절찬 모집중 ~ 으음 학사복 없는 사람 없지? 너무 너무 너무 만족... 로얄가드보다 만족스러워요 늘티랑 회전샤부샤부 내가 도는게... 그치만 너무 낡은 어른인 나머지 장비대여하는데서 이미 지쳐벌임... 리프트타고 올라갑니다 초급슬로프로... 10년만에 타는거치고 잘타는가 싶더니?...
이사와서 이거 파는 곳 한 번도 본 적 없음 근데 갑자기 생각나서 쿠팡에 검색해보니까 파는거여요;;;; 그래서 당장 구매해서 도착하자마자... 이제 이런 일 잇음 절대 통영에서 안산다함ㅋㅋ 아 근데 학사복 대여하는 곳이 어딘지 몰라서 한참헤맸다 내가 안 가본 강의동에 있어서 식겁똥줄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