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폴로 잠바는 물려받았는데 시골에서 입은 것만으로도 이미 뽕 뽑았다 엄마가 20년전 중딩때 베프 이모랑 다니던 풰이보릿 분식집을 울 아기랑... 사서 쿠팡으로 한 박스 시켰단디 저 많은 과자 보기만 해도 질려버렸자나 그리고 어느날은 하원한 아기랑 만만한 임아트 1월에 눈이 왔었군요.. 꽁꽁...
그래도 가끔 나갈때 입히다보면 지금같을때 봄잠바 같은게 없어가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화점 간김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엄마랑 같이간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매장에서는 사이즈도 없고ㅠㅠ 디자인도 별로고... 그냥 젤 만만이콩떡 폴로로 사옴. 근데...
요즘 요거트가 땡겨서 시켜먹으려다가 최소주문금액때문에 맨날 포기했는데… 쿠팡이나 컬리에서 시키는게 합리적일듯하다. 다 먹고 서울숲 가는 길에 구제샵 갔다 저 잠바 얼마였지 20얼마였는데.. 예뽀다..ㅠ 저거 말고 폴로 셔츠 샀다 핑크색 셔츠 갖고싶엇는데 잘됐다 목 쪽에 때..가 좀 있어서...
육아가 끝나갈 무렵 저녁은 하기 싫거나 저녁 할 엄두가 나지 않으니 쿠팡으로 주문. 규카츠 배달로도 괜찮다. 생전 안챙기던 삼삼데이?를 챙김... 다현아는 폴로라길래 들려서 아기 잠바 남방 티셔츠까지 ㅋㅋㅋㅋㅋ 티셔츠는 남방 가격이였으나 여름에 딱 맞게 이쁘게 입으면 좋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