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몰라 우비는 챙겨왔지만 난 꺼내 볼 일도 없을 줄 알았다. 짐 검사 하러 들어서기 직전부터 진짜 폭우가 쏟아졌다.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는... 무튼 이날은 정말 꿈꾼 것처럼 희로애락이 오락가락 끼릭까락한 몽롱한 하루였다. 안되겠다... 영국 가서 살아야지 ⬇️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 ⬇️
우비 쿠팡으로 구입했는데 개꿀템ㅇㅇ 저녁먹고 미리 데이시트로 예약해둔 뮤지컬 프리즌(겨울왕국) 보러 나갔는데 비가 와서 우비입고 다시 나왔어요 (역시 비의 나라 영국) 런던 뮤지컬 프리즌(겨울왕국) (데이시트 예매) 영국시간 월요일 정오(12시)에 오픈 (월~일 일주일 스케줄이 나옴)...
토트넘이 영국리그라 그런가 날씨도 가지고 왔나 봄(그냥 하는 말) 우여곡절로 들어가면 k리그 선착순 굿즈 줄이… 굿즈는 머플러 *k리그 팬석 존... 쿠팡은 이제부터 비오는 날이면 티켓 값에서 우비값 팬티값 빼라 멈출 줄 모르는 비 때문에 진심 개열받았음 사실상 2시부터 기다려서 5시간 넘게...
(한국에서 우비도 사왔지만 튀는걸 싫어해서인지 한번도 안입었) 3. 대체불가 한국화장품 + 마스크팩 + 트리트먼트 한국에서 파는 얇은... 다음은 영국에서 구입한 물건중 괜찮았던 물품 리스트 한국의 쿠팡(?) 같은 아마존에서 구입하셔도 되고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셔서 직접...
그것은 영국 직관! 맨시티가 드디어 한국에 온다는 소식에 나는 티켓을 끊었고 진짜... 티켓 끊는 거부터가 고난이었음. 일단 휴대폰으로 절대 할 수... 근데 이번에 쿠팡 플레이에서 하는데 좀 허술한 느낌도 많이 받았고,,, 뭔가 정리되지 않는 느낌? 쿠팡 플레이에겐 감사하지만.... 엄청 어수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