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새해니까 먹어야지 보단 손가락에 습진이 생겼는데 너무 안나아서 찾아보니 면역력과 관련이 있다고 해서 한달 좀 전에 쿠팡으로 샀다.... 우선 미용실 가서 헤어컷트를 하고 국민은행, 하나은행에 갔다가 폰케이스 찾아 다시 염창역으로 와서 올리브영에서 헤어에센스 사고 다이소에서 준이...
1차로 완벽한 눈썹을 갖추고, 다음은 미용실로. 예약시간까지 2시간 정도 남아 백화점 식품매장 구경하며 뭘 먹을까 고민하다 홍대 가는 김에 우동을 먹기로 결정했다. 우동 먹으러 가는 길에 찍은 피카츄 카트와 인사하는 귀요미 디무. 여전히 인산인해로군요. 대기 걸어놓고 입장. 뭐 먹을까 메뉴...
웰컴데이란 업무를 잘할 수 있는지, 나에게 업무가 잘 맞는지 회사와 내가 서로 확인하는 쿠팡만의 계약직 면접 프로그램. ^^* 대기업 클라쓰.... 올만에 야채부락리 했는데 꿀잼...ㅋㅋㅋㅋ 가격이 좀 나가는 미용실은 그만큼 서비스가 좋다! 그래서 갈때마다 엄청 만족하고 오지. 츄츄츄츄...
05 (월) 저녁에 오랜만에 병규형을 만나기로 했다 마침 다음 주가 졸업식이었기에 슬슬 머리 정리할 겸 해서, 일정 한 번에 처리하려고 미용실... 내 카트에는 어육 함량 73%의 6장짜리 어묵 한 팩이 담겼다 이게...상술...? 요샌 또 청양고추가 금값이다 냉장고에 몇 개 안 남았길래 하나 미리 사놓을까....
에스켈레이터나 무빙워크 같은곳에선 대부분 카트 위에 있었던 작은 아이가 이제는 스스로 타고 싶어 한다. 호기심이랑은 별개로 아직 무서워서 타 있는 순간에는 얼음이 되곤 하지만 말이다. 실내 놀이터 있더라 .. 서연이랑 시우의 흥이 순식간에 max까지 올랐다. 냐 니들 .. 비행기 볼때랑 텐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