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수트? 제발 한 쪽 수갑엔 철컹철컹 내 손목을 채워주라...!! 외치기까지 24시간 밖에 안 걸렸다. 그제서야 엄청난 것들이, 어쩌면 버터보다 더한 폭풍이 몰려오고 있다는 걸 깨달은 것이지. 여자보다 예쁜 얼굴에 잘록한 허리, 차도녀와 차도남을 오가는 존예로운 마성의 시크함을 장착한...
요즘은 베이비룸 안잡고 액티비티가든 붙잡고 진격의 거인 놀이를 함. 흔들흔들 거려서 아기매트 고정하는 실리콘판을 귀퉁이에 깔아주니... 쿠팡 쇼핑이 재미나신가 보다. 나는 서준이 새 옷을 입히는 게 좋긴한데 외출할 일이 없어 이유식 물든 바디수트만 매일 입히고 있는 게 현실이다. 옷은...
#쿠팡아기바디수트 #아이엠베베 XS 50일때 입히고 오랜만에 입혔는데 다들 옷 예쁘닥 칭찬일색! 이제는 딱맞아서 올해 가을이 마지막일 듯 하다.. 아쉽.. 음식 기다리는 동안 은유는 점프점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맛있게 먹고 주차자리 어렵게 찾아서 주차한 뒤 걸어서 이동했다. 파란하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