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 쿠팡에서 급히 샀던 싼 냄비는 드디어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쇠로 긁지도 않았는데 금방 크랙이 가서 영... 나는 긴팔 셔츠에 니트조끼까지 입고, 거기다가 회사 점퍼까지 입었더니 몸에 열기가 뿜뿜이다. 회사 점퍼 손에쥐고 열심히 걷기. 땀이 날랑말랑해. 회사 근처...
근데 지금에서야 생각난 건데 후첨조미유 안 뿌림 ㅋ 어제 오늘 라면 너무 먹어서 오랜만에 걸어 올라 가여 얇은 셔츠에 조끼니트 입었는데도... 방금 들어온 김밥이 있길래 재쑤~ 함서 들고 왔당 카카오페이에 2600원 남아 있었는데 김밥이 딱 2600원이라 넘 기분이 좋았음(?) 어제는 그냥 먹었지만...
근제 이거 쿠팡에도 판단 말이에요 흑흑 씁쓸한 마음을 달래며 아침밥을 먹으러 갔다. 제니 웨이팅 하면서 오늘의 최적 루트를 짰는데 제니... 날 니트 조끼에 긴팔 너무 더워서 반팔 하나만 입고 다니고 싶었어요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한 곳 약간 #홍콩감성 이런 거 써야 될 것 같다 그리고 정말...
토요일 쿠팡에서 산 쭈꾸미와 콩나물 & 마요네즈 귀찮긴 하지만 이렇게 한상 차려먹으면 너무 맛있다. 후식으로는 어딘가 남아있던 베이글에... 핑크 니트 조끼 사서 집으로 복귀 알찬 근로자의 날이었다. 5/2 화요일 퇴근하고 상하기 전에 라면에 콩나물 넣어서 콩나물 처리 5/3 수요일 퇴근하고...
남아있는 색은 -연베이지(=베이지) -연그레이(=연카키그레이) -진그레이 -블랙(=검정) 그 중 베이지와 연카키그레이를 사용해서 옷을 떠 보았따. *뽀글이 반팔 니트* 사용한실: 소프트 붐붐(폴리100) -색: 탁한분홍(3059) -두께: 약 8mm라고 안내되어있으나(털 펼쳤을 때. 메인이 되는 2합정되 되어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