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먹으니 참 맛있다. 한정거장 걸었는데 딱 좋다. 분홍 노을 아래 아빠와 아들 멋지다 노을~ 분홍분홍한 하늘 추석 연휴 시작! 친정식구랑 만나는 날이다. 오랜만에 뽀로로 한 편 보여줬다. 안방에서 작업하고 있는데 아기가 뽀로로 보다말고 나에게 온다. 영상물에 엄청 빠져들지는 않나보다....
엄마가 누룽지했는데 난 아침부터 한우를 구웠다 알배추에 아침부터 소고기 먹으니 맛있네 하나로마트 한우 역시나 부드럽고 넘나 맛있어 바쁘디... 놀이터행ㅋㅋㅋㅋ 뽀로로물총 쿠팡에서 샀는데 너무 귀엽자나 이 사진은 너무나 의젓한 어린이같네ㅋㅋㅋㅋ훌쩍 큰 느낌이야 물총쏜다고 이렇게나...
오프랑 딱 맞아서 기사 열심히 했다~~~~ ㅋ ㅅ ㅋ 이모랑 엄마랑 오랜만에 전민규 황제 누룽지탕 가서 탕수육에 해물파전까지 뿌셨당~~~~~ 외할매... 글고 지은쌤이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뽀로로 스티커 두 개씩 ㅋㅋㅋㅋㅋㅋㅋㅋ 붙여주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변크롱 바빠서...
한동안 변화를 주지말고 계속 먹어보자..... *뽀로로 보리차 : 무난함 / 연함 / 뚜껑따기 불편함 *하늘보리 : 찐함 / 뒷맛 약간 씁쓸 *뽀로로 누룽지차 : 구수해서 처음엔 좋아함 / 마니 마시지는 못함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